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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545명 추가 발생…나흘만에 다시 5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 545명 추가 발생…나흘만에 다시 500명대

기사승인 2021. 06. 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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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522명·해외유입 23명
지역발생 522명·해외 23명
지난 15일 서울 성북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대기하고 있다. /연합
1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5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4만9191명이 됐다. 전날(374)명보다 171명 늘면서 지난 12일(565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22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99명 △부산 13명 △대구 16명 △인천 11명 △광주 1명 △대전 28명 △울산 6명 △세종 4명 △경기 184명 △강원 7명 △충북 17명 △충남 7명 △전북 2명 △전남 8명 △경북 3명 △경남 7명 △제주 9명이다.

전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291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2만9039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2544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4498건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159명, 사망자는 1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4%다.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610명→556명→565명→452명→399명→374명→5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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