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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톡톡]관찰 예능으로 뜬 A의 실제 모습은?...브레이브걸스 은지 “진작에 이렇게 할 걸!”

[아투★톡톡]관찰 예능으로 뜬 A의 실제 모습은?...브레이브걸스 은지 “진작에 이렇게 할 걸!”

기사승인 2021. 06.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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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이 ‘발신제한’ 촬영 중 폐쇄공포증을 느꼈다고 밝혔다/제공=CJ ENM
★ 조우진 “첫 주연에 혈압약까지 먹었다니까요!” = 조우진이 영화 ‘발신제한’으로 데뷔 22년만에 첫 주연을 맡았는데요. 이 영화는 도심에서 벌어지는 추격 스릴러 장르로, 자동차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이야기 대부분이 진행되다 보니 촬영 중 폐쇄공포증으로 차에서 내렸다 다시 타곤 했답니다. 또 관객들에게 장르적 쾌감과 극도의 긴장감 등을 선사하기 위해 집중력을 쏟아내며, 자동차 의자 밑에 폭탄이 깔려있다는 상상에 젖어 지냈다는데요. “촬영이 끝난 후 병원에 가니 혈압이 굉장히 올라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면서 “그때서부터 지금까지 혈압약을 먹고 있다”고 엄살 섞인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 A의 진짜 모습은? = 연기자 A는 최근 드라마 종영 후 출연한 모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 동안의 선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하지만 그와 함께 일을 해 왔던 관계자들은 “평소와 너무 달라 깜짝 놀랐다”면서 “겉과 속이 다르고 언행도 가벼운 편이어서 (주위 사람들이) 많이 당하기도 했다”고 입을 모으더군요. A의 이같은 실제 모습은 업계에서는 이미 소문이 자자해, 그의 향후 행보를 여러 사람들이 예의주시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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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유나(왼쪽부터), 은지, 유정, 민영이 신곡 ‘치맛바람’으로 컴백했다./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 브레이브걸스 은지 “용형에게 서운해요!” =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이룬 브레이브걸스가 소속사 수장이자 작곡가인 용감한형제의 곡 ‘치맛바람’으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서울 강남의 공연장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 이들은 “이렇게 즐겁게 앨범을 준비한 적이 없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습니다.그런데 ‘왕눈좌’ 은지가 “(용감한 형제) 대표님에게 서운한 게 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은지는 “우리의 정체성이 없었던 게 계속 다른 콘셉트를 해 와서 그런 거다. 그러다 산으로 갔다”며 “지금은 저희가 원했던 콘셉트를 찾은 것 같아서 좋다. 이젠 서운한 게 없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습니다. 유나 역시 “대표님이 준 곡은 늘 좋았던 것 같다”고 맞장구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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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대박부동산’ 촬영 중 두 달 동안 닭가슴살만 먹어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제공=FNC엔터테인먼트
★ 정용화, 두 달 동안 닭가슴살만 먹은 이유 = 정용화가 군 전역 후 KBS2 ‘대박부동산’으로 화려하게 컴백했습니다. 드라마 종영을 기념해 최근 마련된 화상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두 달 동안 닭가슴살만 먹어야 했던 사연을 들려줬는데요. 1회에 수영장 신이 짧게 있었는데, 아무래도 컴백하는 작품인 만큼 신경이 쓰였던 터라는 열심히 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영장신 촬영이 밀리면서 계속 닭가슴살을 먹어야 했고, 그게 두 달이나 이어졌다고 합니다. 정용화는 “이러다가 죽을 것 같다고 감독님에게 하소연을 했다. 그래서인지 초반 1~3회에선 볼살이 거의 폐인 수준으로 빠져 보인다”며 “수영장신을 찍자 마자 치킨을 엄청 먹었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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