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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사무금융우분투재단에 사회연대기금 9억원 출연

KB손해보험, 사무금융우분투재단에 사회연대기금 9억원 출연

기사승인 2021. 06. 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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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23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열린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창립 2주년 행사에 참여해 사회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연대기금 출연 조인식을 갖고 김대성 KB손해보험 노조지부장(제일 왼쪽), 신필균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이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재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연맹 위원장(제일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2023년까지 3년간 총 9억원의 사회연대기금을 출연할 계획이다.
KB손해보험은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열린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창립 2주년 기념행사에서 사회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연대기금 출연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2023년까지 향후 3년간 총 9억원의 사회연대기금을 출연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KB손해보험이 출연하는 사회연대기금이 사회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했으면 한다”면서 “단순히 기금출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지난해 6월 서울시가 추진하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SIB(Social Impact Bond, 사회성과연계채권)사업에 3년간 총 3억 원을 투자해 참여하는 등 ESG 경영정책에 부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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