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에 입항한 어선내 집단감염 밤새 16명 확진

기사승인 2021. 06. 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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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잡이 어선 2척 선원 16명, 선상 진단검사서 확진
검사후 부산으로 회항, 하선자 및 이동동선 무
목포 정채웅 기자 = 전남 목포에서 부산항을 출발해 목포항에 입항한 어선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밤 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이 중 어선 내 감염자 16명은 선상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직후 선적지인 부산으로 귀항해 지역 내 감염 확산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목포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부산 남항에서 출발해 조업 해역에 머물던 중 기존 확진자(부산 6053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 통보를 받았다.

목포보건소 파견 의료진이 직접 배에 올라 검사를 했고 확진자 분류 관련 지침상 목포 지역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16명 은 목포 인근 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오징어잡이 어선 2척(부산 선적)의 선원들이다.

어선 2척에 나눠 탄 선원 20명 중 내국인 9명, 외국인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은 음성으로 판명됐다.

목포 지역 내 동선이 없어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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