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유일 27홀 골프장 ‘클럽디 거창’ 랜드마크로 우뚝

기사승인 2021. 06. 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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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홀 정규 최상의 코스 및 차별 서비스 제공
거창
클럽디(ClubD) 거창/제공=클럽대
경남에서 유일하게 27홀 정규코스를 갖춘 ‘클럽디(ClubD) 거창’이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자산의 가치를 높이는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플랫폼 기업인 ㈜이도가 운영 중인 골프 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D)는 네 번째 골프장인 클럽디 거창의 코스 퀄러티 개선 및 차별화 서비스 준비를 완료했다.

‘클럽디(CLUBD)’의 ‘D’는 퍼블릭 골프장의 최종 완성 또는 종착지인 ‘Destination’과 차별성을 나타내는 ‘Differentiation’을 뜻한다. 기존 퍼블릭 골프장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차별화된 즐거움과 서비스로 새로운 감각을 지닌 고품격 퍼블릭 골프장을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클럽디 거창은 약 7개월간 티잉 그라운드 및 페어웨이, 그린 등 전체적인 코스의 잔디 보식 작업 및 그린스피드 개선 작업 등을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코스별로 EAST코스(3265m, 3570yd)는 시원한 장타를 원하는 골퍼들의 갈증을 해소와 WEST 코스(3117m, 3408yd)는 정교한 샷을 요구한다. 곳곳에 숨겨진 장애물을 극복하며 골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SOUTH 코스(3206m, 3506yd)는 시원한 비거리를 원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고 홀 마다의 느낌이 전혀 다른 흥미로운 코스로 디자인됐다.

클럽디 거창 27홀의 전장은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9588m(1만 485yd)로 블라인드 홀이 없다.

클럽하우스 및 라커룸 등 편의시설은 현대적이면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이 최적화됐다.

거창IC에서 약 15분 거리, 대구, 창원에서 1시간이 걸리는 편리한 접근성도 갖췄다.

클럽디는 현재 경남 클럽디 거창을 비롯해 충북 보은 클럽디 보은(18홀), 속리산(18홀), 전북 익산 클럽디 금강(36홀) 등 전체 4개 사업장,총 99홀 규모를전문 운영 관리한다. 또 매년 경기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의 서원힐스와 협업해 최대 규모의 여성 골프 대회 개최 등 국내 골프 문화를 지속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골프장에 투자를 원하는 금융회사와 전문적인운영 관리를 원하는 소유주들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 된 골프장 밸류업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회원제 수준의 골프 서비스와 함께 골프의 재미를 더욱 누릴 수 있는명품 퍼블릭 골프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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