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측 다음달 20~21일
일반청약 KB증권·한투증권·하나금투·현대차증권서 가능
다음달 26~27일 이틀간 일반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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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카카오뱅크는 증권신고서를 공시하고 공모희망가액 범위가 3만3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공모 주식수는 6545만주로, 전량 신주 발행된다. 일반공모 물량이 80%, 우리사주 조합 우선배정 물량이 20%다.
공모가에 따라 공모를 통해 모이는 자금은 2조1599억원~2조5526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관 수요예측일은 다음달 20일부터 21일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공모가가 확정된다. 기관투자자에게는 일반공모주식의 55%에서 75%가량이 배정될 전망이다.
공모가는 7월 22일 확정되고, 7월 26일부터 27일에 공모청약이 실시된다. 상장일은 8월 중이 될 전망이다.
공모 희망가액을 기준으로 카카오뱅크의 예상 시가총액은 최소 15조6783억원, 최대 18조5289억원이다.
대표주관사인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 증권에는 1832만6000주(28%)가 각각 배정된다. 공동주관사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1309만주(20%)가 배정된다. 이외에 한국투자증권(1243만5500주), 하나금융투자(196만3500주), 현대차증권(130만9000주)가 각각 배정된다. 이중 일반청약자는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을 통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신주 발행 자금을 중·저신용고객 대상 신용대출 확대, 주택담보대출 등 신규 상품·서비스 출시에 필요한 자본적정성 확보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 인력 확보, 고객경험혁신,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소비자보호 인프라 확충, 핀테크기업 인수·합병 등에도 3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날 증권신고서 제출에 앞서 개최한 이사회에서 이와 같이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