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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최고위원은 이날 ‘올여름 전력수급 문제 없습니까’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정부가 재생에너지 확대를 이야기한 데 대해 저도 동의하지만, 원전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현실적으로 어떻게 탄소중립을 추진하겠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며 “전문가들은 올 여름 수출 증가와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넘어설 것이라고 여러차례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또한 “정부는 무더운 여름 에어컨 사용을 줄이자는 캠페인을 벌일 것인가, 아니면 탄소중립을 이야기하면서 석탄이나 LNG발전을 추가로 가동할 것인가”라며 “정부의 갈라치기 프레임에 정작 고통받는건 국민”이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탈원전 선언으로 선을 그을 것이 아니라 정부는 원자력 에너지도 적극적으로 함께 활용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종합적이고 긴밀한 계획으로 어떻게 탄소중립과 올 여름 전력수급을 해결할 것인지 현실적인 답을 내놔야 한다. 야당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달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