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약식은 개인 및 시설방역을 준수하며 엄성규 부천원미경찰서장, 유윤상 인천삼산경찰서장,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한 웹툰 콘텐츠를 활용해 가정폭력(신고활성화)·아동학대(부모교육)·실종예방(지문등록)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하기 위함이다. 부천원미서는 콘텐츠 소재를 제공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그 소재를 바탕으로 웹툰 창작물을 제작한다.
제작된 웹툰 창작물은 ‘관공서(보건소 배부용 아기수첩 게재), 온라인(SNS, 맘카페 게재), 오프라인(버스BIS·지하철DID 송출)’ 등 각종 홍보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엄성규 원미경찰서장은 ”부천시는 전문성 있는 만화도시로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가정폭력, 아동학대, 실종예방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