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유관기관의 우대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대전세종 중기청은 지난 6월 20일 신청기업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 등을 통해 수출지원협의회에서 종합적으로 심의해 23개사를 선정했다.
이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KOTRA,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기업은행 등 20개 수출관련 지원기관으로부터 무역금융 등 여신 지원시 금리 및 수수료 우대, 수출신용보험료 할인 혜택, 해외마케팅 등 수출지원 사업 참여시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조재연 대전세종 중기청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많은 제약에도 지난 5월까지 관내지역의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한 7억1000만 달러를 달성했다”며 “이러한 수출증가는 우리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우수하고 해외마케팅 역량이 높아 이뤄진 것으로 이번 지정된 수출유망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