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대한민국 동행세일 2주차 실적 발표
온라인 기획전은 동행세일 2주 동안 152억4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위메프에서 판매된 허닭의 닭가슴살 제품은 동행세일 슈퍼위크 기획전과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판매돼 13일간 1억54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역 특화제품을 중심으로 지자체 온라인몰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의 득템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이(e)몰(인천직구)은 동행세일 기간 제품 1000여 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고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하루 평균 2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충북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청풍명월장터는 동행세일 기간 초당옥수수를 대표 상품으로 마케팅을 진행해 초당옥수수 품목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했다.
2주간의 동행세일 기간 동안 공영쇼핑에서는 367개 상품이 특별조건으로 판매됐고 TV홈쇼핑 전체 632억9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중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마스크는 270만장을 돌파했는데 주문액으로는 5억8000만원에 달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집밥 열풍에 힘입어 가정간편식도 연달아 매진을 기록했다. 금산인삼삼계탕과 참연담소 육우등심스테이크는 동행세일을 맞아 자동주문 시 3000원 할인을 진행해 5400세트 이상이 매진됐고 동행세일 기념으로 구성을 1팩 늘려 판매한 김하진의 한뿌리 우족탕도 3200세트가 매진됐다.
라이브커머스는 186개 기업이 참여해 13억6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배달의 민족 쇼핑라이브에서 지난달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축심푸드의 한우제품은 약 3500개 제품이 판매됐고 약 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득템보탬 챌린지 조회수는 약 80만 회를 기록했고 동행세일 입소문 영상 조회 수는 100만 회를 돌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