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2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30년까지 글로벌 조강 생산능력 6000만톤 구축을 목표로 하겠다고”고 밝혔다.
이어 “성장시장 투자 확대와 성숙시장 안정화를 통해 글로벌 톱 티어 위상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탄소중립 때문에 국내에서는 증산 계획이 없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북미에서 전기로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생산능력 6000만톤 구축에 드는 투자비는 107억불로 추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