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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간호사들 헌신 없었다면 우리 경제 사경 헤멨을 것”

윤석열 “간호사들 헌신 없었다면 우리 경제 사경 헤멨을 것”

기사승인 2021. 07. 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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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송의주 기자
야권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2일 서울특별시간호사회를 방문해 “간호사님들의 헌신으로 질서있는 대처가 이뤄졌다”며 “그것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우리 경제도 아마 지금보다 훨씬 사경을 헤매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민생행보인 ‘윤석열이 듣습니다’의 일환으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시간호사회를 찾아 이같이 밝혔다.

윤 전 총장은 “감염의 위협 속에서 혼신을 다하는 간호사분들을 뵙고 나니 ‘간호 전사’라는 생각이 든다”며 “간호사분들은 어느 직업보다 강인한 분들”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이어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혼란한 와중에서도 간호사님들의 헌신으로 정말 질서있는 대처와 진료가 이뤄지고, 위기를 극복했다”며 “그것이 제대로 안됐으면 상당한 확진자와 사망자가 더 생겼을 것이다. 간호사님들의 분투와 희생에 대해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아울러 윤 전 총장은 “우리나라가 OECD 대비 간호사분들의 숫자도 절반 밖에 되지 않고, 워낙 힘든 직업이다 보니 이직률도 매우 높아 장기근무를 못하시고 근무연한도 짧다”며 “우리 의료체계에 있어 간호사의 역할을 이번 기회에 우리가 재인식 해서 공정한 나라라면 역시 공정한 처우가 보장이 돼야한다는 것. 그것을 제가 국민 한사람으로 직접 청취해 널리 전파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인숙 서울시간호사회 회장은 “1951년 만들어진 현행 의료법으론 전문화·다양화되는 간호체계를 담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이미 저출산, 고령화로 보건 페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만큼 간호 업무의 범위를 체계화한 간호법이 필요하다. 향후 대권후보로 정책을 구상하실때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잊지마시고 꼭 반영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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