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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65명 늘어 누적 19만15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318명)보다 47명 늘면서 이틀재 1300명대를 기록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되는 월요일 확진자(화요일 0시 기준 발표)로는 일주일 만에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직전 최다 기록은 지난주 월요일(발표일 20일 0시 기준) 1278명이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276명, 해외유입이 8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49명 △부산 64명 △대구 66명 △인천 58명 △광주 22명 △대전 71명 △울산 5명 △세종 3명 △경기 364명 △강원 60명 △충북 12명 △충남 37명 △전북 30명 △전남 15명 △경북 20명 △경남 85명 △제주 15명이다.
전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626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8만3324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8471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만8058건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269명, 사망자는 2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0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