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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이하나·이규형 “최종회에 또 다른 반전 있다”

‘보이스4’ 이하나·이규형 “최종회에 또 다른 반전 있다”

기사승인 2021. 07. 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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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_심판의 시간 0730
‘보이스4’가 종영 2회 만을 남긴 가운데 최후의 결전을 예고했다./제공=tvN
‘보이스4’가 종영 2회 만을 남긴 가운데 최후의 결전을 예고했다.

30일 tvN ‘보이스4’ 측은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데릭 조(송승헌), 강권주(이하나)의 심판의 시간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마지막 결전에 돌입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동방민(이규형)의 검은 아우라와 냉랭한 무표정이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이어진 스틸에는 데릭 조와 강권주가 누군가에게 총구를 겨눈 일촉즉발의 순간이 담겼다. 동방민과의 치열했던 추격전 끝에 그를 단죄할 심판의 시간만 남은 듯 두 사람의 눈빛은 어느 때보다 단단하고 표정은 비장하다. 타협을 불허하는 형사 데릭 조와 절대 청각으로 사건의 단서를 잡는 강권주가 동방민의 마지막 악행을 저지하고 그를 검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이하나와 이규형이 남은 2회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이하나는 “‘보이스4’ 마지막 여정에 특별한 것이 하나 더 남아 있다”며, 이규형은 “최종화에 또 다른 반전이 숨겨져 있다”고 귀띔했다.

‘보이스4’ 제작진은 “데릭 조, 강권주가 동방민의 악행과 동방헌엽의 덕망 뒤에 숨겨진 섬뜩한 실체를 파헤치면서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며 “특히 강권주, 동방민 관계와 관련해 가장 임팩트 있는 사건이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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