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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옴니채널 브랜딩 캠페인 광고 온에어

CJ올리브영, 옴니채널 브랜딩 캠페인 광고 온에어

기사승인 2021. 08. 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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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은 1일 TV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옴니채널 브랜딩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CJ올리브영은 이번 캠페인에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강점을 표현한 슬로건 ‘올리브영(매장) 가거나, 올리브영(모바일 앱) 켜거나’를 전면에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영상 광고에서는 ‘세상 모든 루틴’을 콘셉트로 헬스앤뷰티 루틴을 지키기 위해 올리브영 매장을 가거나 모바일 앱을 켜는 태연과 키의 일상을 보여준다. ‘올영은, 그냥 생활이에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MZ(1980~2004년 출생)세대 일상에 스며든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메인 영상 광고 외에도 화장품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 트렌드 큐레이션 및 누적 920만개의 구매 리뷰 등 올리브영만의 옴니채널 경쟁력을 강조한 영상도 함께 제작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 세상 모든 루틴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일상에 스며든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에 영감과 에너지를 주면서 커머스만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올리브영은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8월 한 달간 ‘뷰티방앗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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