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더 트롯쇼’ 박군→나태주, 임영웅 이어 명예의 전당 도전한다

‘더 트롯쇼’ 박군→나태주, 임영웅 이어 명예의 전당 도전한다

기사승인 2021. 08. 02. 21: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더 트롯쇼
‘더 트롯쇼’는 박군·김희재·양지은·나태주 등 7월 한 달간 팬들의 사랑을 받은 트롯 대세들의 곡들을 만날 수 있다./제공= SBS FiL
‘더 트롯쇼’는 박군·김희재·양지은·나태주 등 7월 한 달간 팬들의 사랑을 받은 트롯 대세들의 곡들을 만날 수 있다.

윤태화의 ‘찍고 찍고 찍고’, 홍지윤의 ‘오라’, 강혜연의 ‘척하면 척’ 등 7월 차트에서 엄선한 곡들의 하이라이트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태권 트롯 나태주와 감성 보컬 양지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김수찬까지 반가운 무대들이 이어진다.

진해성은 ‘아버지의 한가락’과 나훈아의 ‘테스형’을 부르며 정통 트롯의 깊은 맛을 선사한다. 트롯 수호천사 김중연은 본인의 곡 ‘토요일 토요일 밤에’에 이어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부르고, 임서원 역시 ‘어깨춤’에 이어 장윤정의 ‘돼지토끼’로 상큼 발랄한 무대를 꾸민다.

‘더 트롯쇼’ 7월의 차트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상위권 순위 경쟁을 보였다. 지난 6월 차트에서 탑텐에 첫 진입한 후, 7월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인 김희재의 ‘따라 따라와’가 8월의 차트에서는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5연속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임영웅의 뒤를 이어 1위에 도전할 곡은 어떤 곡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