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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위, 3일 전체회의서 ‘국정원’ 현안보고 실시

정보위, 3일 전체회의서 ‘국정원’ 현안보고 실시

기사승인 2021. 08. 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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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연합훈련' 경고 관련 보고 주목
박지원 국정원장 전체회의 참석 예정
박지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7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정보위원회가 3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으로부터 북한 관련 현안 보고를 받는다.

김경협 정보위원장은 2일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내일 정보위를 열고 (북한 동향 관련) 여러가지 상황을 보고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남북 통신연락선이 복원되는 등 남북관계가 분기점을 맞은 상태여서 추가로 진전된 내용이 회의에서 보고될지 주목된다.

아울러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전날(1일) 한미연합훈련 관련 담화를 놓고 국정원 차원의 분석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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