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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아스트로 “신곡 ‘애프터 미드나잇’ 후렴, 팬들과 떼창하고파”

‘컴백’ 아스트로 “신곡 ‘애프터 미드나잇’ 후렴, 팬들과 떼창하고파”

기사승인 2021. 08. 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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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_기자간담회 (1)
아스트로가 팬들과 함께 떼창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제공=판타지오 뮤직
아스트로가 팬들과 함께 떼창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스트로는 2일 온라인으로 미니 8집 ‘스위치 온(SWITCH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진진은 “저희가 정규 2집 ‘올 유어스’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 그에 보답하고자 빠르게 초고속으로 4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라며 “이번 앨범 색다른 느낌으로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문빈은 “아스트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작곡,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다”며 “음악으로 세상을 즐겁게 ‘스위치 온’ 하겠다는 포부도 담았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윤산하는 “제가 생각하는 킬링파트는 마지막 후렴 부분이다. 떼창으로 부르는 파트인데, 아스트로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기회가 된다면 로하 팬분들과 떼창으로 부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트로의 이번 신보는 아스트로가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앨범이자 지난 6년간 함께 걸어온 아스트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미래를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은 아스트로표 청량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디스코 기반의 펑키한 업템포 팝 곡이다. 차은우가 참여한 가사에는 좋아하는 사람과 밤새도록 함께하며 완벽한 일탈을 그리는 모습을 담았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발자국(Footprint)’ ‘워터폴(Waterfall)’ ‘노을 그림(Sunset Sky)’ ‘마이 존(MY ZONE)’ ‘돈 워리(Don’t Worry)’ 등이 담겼다.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 등에 참여했다. 2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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