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 침수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기사승인 2021. 08. 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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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 "하천변, 도심 저지대, 농경지 등 현장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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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전북 김제시장(오른쪽 가운데)가 시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면서 많은 비가 쏟아진 가운데 24일 오전 10시 상습 침수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제공 = 김제시
박준배 전북 김제시장이 24일 오전 시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면서 많은 비가 쏟아진 가운데 상습 침수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제시는 비가 내리기 시작한 23일부터 24일 10시 현재까지 평균 129mm라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하천변·도심저지대·농경지 등의 침수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박 시장은 이날 10시부터 죽산면 죽산콩영농조합 등을 점검하고, 현장대응을 펼치고 있는 관계공무원에게 침수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 시장은 상습 침수피해 지역인 신풍동 봉남면 등 저지대 농경지와 제방, 하천 등을 잇따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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