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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 날인 9월 1일은 디지털, 2일은 패션, 3일은 정육·과일 카테고리 상품이 순차적으로 특가 판매된다. G마켓과 옥션은 주요 참여 브랜드도 일부 공개했다. △삼성전자 △LG전자 △아디다스 △유한킴벌리 △P&G △동원에프엔비 △애경 △대상 △종근당건강 △매일유업 △코카콜라 △롯데칠성 등 70여개 브랜드에서 상품을 선보이며, 최대 20%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파격 특가에 선보이는 라이브커머스가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문제연 G마켓 영업본부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향 방문 보다는 비대면 선물 보내기, 나홀로 추석 등으로 명절 분위기가 변하고 있어 이번 행사도 ‘명절’ 관련 상품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품목을 특가에 내놓는다”며 “티저페이지를 통해 혜택을 살펴보고, 할인카드 등을 미리 준비해 놓는다면 인기 상품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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