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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관계자는 “이번 세가방 팝업스토어는 독서문화 확산과 더불어 동네책방의 비즈니스 생태계가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교에 따르면 세가방 부산 팝업스토어는 오는 3~5일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복합문화플랫폼 피아크에서 진행된다.
세가방 부산 팝업스토어의 주제는 사시사책으로, 사람들이 언제나 ‘책이 있는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의 책방지기가 추천하는 도서 큐레이션 전시와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도서 큐레이션은 ‘세가방’ 파트너 책방으로 선정된 30곳의 큐레이션을 소개하는 도서전 형태로 펼쳐지고,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컨퍼런스에서는 책을 통해 ‘책-공간-사람’을 연결하는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