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기업철학을 ESG 중심으로 전환해, 국가적 전환에 최선 다할 것"
그룹 ESG 브랜드 슬로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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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한금융그룹 창립 20주년 기념 ‘ESG-디지털 국제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신한금융이 세계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컨퍼런스로,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대항해 : ESG경영과 디지털 융합을 넘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조 회장은 또 “ESG와 디지털 기반의 연결을 통해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데 있어 신한도 기업의 철학을 ESG 중심으로 전환해, 국가적 전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새로운 ESG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했다. 새 슬로건은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인데, 이는 신한금융이 ESG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고객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고승범 금융위원장도 컨퍼런스에 참석해 ESG와 디지털 분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상흔이 얼마나 깊을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비대면 비즈니스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가속화로 기존에 없었던 가치가 창출되고 있다”라면서 “금융경제 패러다임도 지속가능 성장과 저탄소, 친환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상으로 축사를 전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코로나19를 계기로 디지털화와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이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었다”라며 “금융산업에서도 디지털 전환이 최우선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컨퍼런스는 ▲ESG 메가트렌드의 정립과제 : ESG 투자 및 경영을 위한 최선책과 로드맵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제질서 및 세계 경제구도의 재편 : 미중 관계 변화의 지정학적 함의 ▲ 디지털 플랫폼 경제의 기회와 도전 : 핀테크, 테크핀, 그리고 금융산업의 미래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에너지 정책, 그리고 금융의 역할 등 4개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사진1] 신한금융, ESG-디지털 국제컨퍼런스 개최(21.09.02)](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09m/03d/20210902010003039000156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