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어업관리단, 제주 마라도 해상서 기관고장 어선예인 구조

기사승인 2021. 09. 06. 11: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5일 오후 1시 10분경 기관고장 표류 신고
6일 오전 7시 제주 한림항 입항
무궁화3호-D호 전경(3)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 무궁화 3호에 의해 예인되고 있는 근해 연승어선. /제공=남해어업관리단
제주 나현범 기자 =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남동방 약 50해리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던 근해연승 D호가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에 의해예인·구조 됐다.

6일 남해어업관리단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제주 한림항을 출항한 D호(33톤, 승선원 9명)는 10일간 제주 남방 해역에서 조업을 하다 9월 5일 오후1시 10분경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게 되자 구조를 요청했다.

남해어업관리단은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어선 안전조업지도 및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감시하던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3호를 현장에 급파해, D호를 5일 오후 6시 30분 예인을 시작해 6일 7시 10분 제주 한림항으로 입항해 선주 측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박영기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소속 국가어업지도선으로 하여금 불법어업 지도·단속과 병행해 우리 어업인 안전조업 지도를 강화하고, 해양사고 발생에 따른 어업인의 인명과 재산의 손실을 막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해상 순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