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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7포인트(0.07%) 오른 3203.33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76포인트(0.15%) 내린 3196.30으로 개장해 혼조세를 보였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36억원을 순매수하며 5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도 445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971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고용지표 부진 영향과 이번 주 선물옵션 만기 등의 이벤트가 임박하면서 관망세가 혼재했다”며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순매수액은 크지 않아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는 삼성전자(0.91%)와 네이버(0.33%), 삼성바이오로직스(0.32%)가 소폭 올랐다. LG화학(3.45%)은 삼성SDI(0.92%)를 제치고 시총 순위 6위를 되찾았다.
외국인 매수세가 5거래일째 이어진 삼성전자는 지난달 12일 이후 16거래일 만에 7만7000원을 넘어섰다. 카카오뱅크(-4.21%)는 기관 의무보유 물량 해제 등으로 크게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화학(1.72%), 전기가스업(1.54%), 종이목재(0.59%)는 상승했고, 은행(-3.57%), 섬유의복(-1.65%), 의료정밀(-1.64%)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89포인트(0.08%) 내린 1052.96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2.45포인트(0.23%) 상승한 1056.30에 출발했으나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10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1192억원과 745억원을 순매도했다.
사총 상위 종목 중에는 에이치엘비(0.93%)와 SK머티리얼즈(1.08%), 알테오젠(0.06%) 등이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1.35%), 에코프로비엠(-1.08%), 셀트리온제약(-1.53%)은 내렸다.
업종별로 보면 디지털콘텐츠(-1.35%), IT소프트웨어(-0.87%), 유통(-0.75%) 등이 강세였으나 통신장비(3.34%), 종이·목재(1.25%), 기타 제조(1.16%) 등은 약세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5원 내린 달러당 1156.5원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