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 LA현지 한인마켓 대상 ‘제주스타상품’ 마켓팅..해외판로 확대

기사승인 2021. 09. 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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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일 미국 LA서 한인마켓 대상 제주상품 판촉행사
러시아·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수출시장 확대
제주도청2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제주 나현범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스타상품 홍보 및 판매를 위해 16일부터 22일까지 미국 LA 현지에서 한인마켓을 대상으로 제주상품 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스타상품 9개 기업 중 식음료분야 4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지 한인 언론 매체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도는 LA 소재 한인마켓 2개소에서 △추석절 할인 행사 △시식코너 운영 △경품 행사 △업체대표 대면 판매 활동 등 제주상품의 지속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경쟁력 있는 제주 대표상품 발굴 및 통합 수출마케팅 지원으로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공유하는 제주 스타상품통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6월 제주 스타상품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미국·러시아 바이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양국 바이어들은 106건(191만 3000달러)의 구매의사를 표시함에 따라 지속적인 협상 및 계약 등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해외 소비자에게 제주산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는 제주상품전시판매장 7개소 (중국 5개, 베트남 1개, 인도네시아 1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70개사 제품을 전시·홍보해 올해 8월말 기준 6억 원 규모의 매출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미국 내 제주상품전시판매장이 개소되면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제주상품의 수출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도는 오는 10월과 11월 화장품 분야 제주스타상품 5개 기업이 참여하는 싱가포르 현지 온라인 점포 입점 홍보·판매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마케팅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경쟁력 있는 제주상품에 대한 지속적인 육성과 지원으로 제주기업의 수출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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