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남지개비리길,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

기사승인 2021. 09. 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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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따라 걷기 좋은 창녕 언택트 로드
창녕군 남지개비리길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1)
창녕군 낙동강변을 따라 걷는 남지개비리길 가을 전경. /제공=창녕군
창녕 오성환 기자 = 경남 창녕군 남지개비리길이 15일 한국관광공사의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전국에서 25곳이 선정되고 그 중 경남에서는 2곳(창녕군 남지개비리길, 하동군 동정호·형제봉)이 선정됐다.

창녕의 9대 관광명소 중 한 곳이기도 한 남지개비리길은 낙동강변의 마분산 벼랑을 따라 조성된 길로 유장하게 흐르는 낙동강을 발아래 두고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흠뻑 취하기 좋은 곳이다.

창녕군 남지개비리길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2)
남지개비리길의 숨은 명소 죽림쉼터 모습. 14만 그루의 울창한 대나무 숲이 장관이다. /제공=창녕군
남지개비리길의 숨은 명소인 죽림 쉼터는 14만 그루의 울창한 대나무가 길 양옆에 늘어선 모습이 장관을 이루며 푹신한 댓잎이 깔린 길을 사박사박 밟으며 대숲이 내뿜는 싱그러운 공기를 흠뻑 들이마실 수 있다.

올 가을, 심신이 지친 시기에 북적이는 일상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도보여행길인 남지개비리길을 거닐며 가을날의 자연이 주는 위로를 온전히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정우 군수는 “창녕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코로나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마음껏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관광객 방문 시 밀집도가 크지 않고 관광객 간의 접촉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 자연중심의 관광지로서 관광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하며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및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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