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겨울 진객 ‘흑두루미 국제사진전’ 개최...루미 하늘길 연결 프로젝트

기사승인 2021. 09. 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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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시조 흑두루미
순천만과 북한 문덕 철새보호구 평화의 하늘길 연결
순천만 흑두루미
겨울 순천만을 찾은 흑두루미. /제공=여수시
순천 나현범 기자 = 겨울 진객인 흑두루미를 대상으로 전남 순천시가 루미 하늘길 연결 프로젝트 일환 ‘흑두루미 국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는 순천시가 주최하고 ㈜다대메이커스가 주관하며, 국제두루미재단,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흑두루미, 평화의 하늘길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흑두루미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국, 북한,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에서 서식하고 있는 흑두루미와 그 서식지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사진이면 응모 가능하다.

사진은 장축 기준 3000픽셀 이상의 사진파일을 1인당 3점 이내로 출품가능하며, 오는 10월 29일까지 전자우편(hdurumi21@gmail.com) 또는 공모전 누리집(www.heugdurumi.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300만원 △금상 6명 200만원 △은상 5명 100만원 △동상 5명 70만원 △입선 33명, 총상금 235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연말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국가별로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루미 하늘길 연결 프로젝트’는 국경이 없는 하늘길을 따라 이동하는 순천 시조 흑두루미를 평화 메신저로 한 순천형 동북아 생태평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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