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생 뮤지엄 카페 내부의 ‘홍삼 브루어리(추출존)’에서는 달임액이 추출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볼 수 도 있게 했다.
정관장 측은 글로벌 플랫폼 아마존에서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현지인들의 홍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내수 KGC인삼공사 글로벌CIC 본부장은 “미국 내 작은 한국을 상징하는 뉴욕 맨하탄 32번가에 ‘진생 뮤지엄 까페’라는 또 하나의 문화적 컨텐츠가 추가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곳을 통해 많은 미국인들과 세계인들이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기억하게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