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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개최하는 경남청년주간은 청년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해 유대감을 높이고 경남의 청년들이 가진 현실적인 문제를 딛고 사회에 한발 나가도록 성장을 지원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경남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행사전용 웹, 유튜브,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주간 개막식 및 토크콘서트 △청년교류회 △청년의회 △경남청년 공론의 장 △청년공연 △청년작품 전시전과 그 외 부대행사로 굿즈판매, 청년단체홍보, 체험프로그램 등이다.
도는 수요자인 청년의 입장에서 신나고 유익한 행사가 되도록 ‘청년주간 추진기획단’을 꾸려 청년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해 청년들이 행사의 주체가 되도록 지원한다.
김상원 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청년주간인 만큼 경남청년이 주체가 돼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했다”며 “보다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즐겁게 교류하고 활동 영역을 확대해 한층 더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