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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명곡 담은 ‘쇼미더머니’, ‘리-버스’ 무대로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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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9. 22. 11:11

쇼미더머니
‘쇼미더머니’의 10주년 프로젝트 ‘리-버스(RE-VERSE)’가 방송된다./제공=Mnet
‘쇼미더머니’의 10주년 프로젝트 ‘리-버스(RE-VERSE)’가 방송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의 10주년 프로젝트 ‘리-버스’는 ‘쇼미더머니’의 명곡들을 꼽아 새로운 아티스트가 원곡자와 곡을 재해석하는 무대들로 구성된다.

먼저 래퍼 김효은과 제네 더 질라는 시즌3 준결승에서 공개돼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비의 ‘연결고리#힙합’을 재해석한다.

래원은 시즌4 지코&팔로알토의 ‘거북선’을, 쿤디판다는 시즌5 비와이의 ‘Day Day’로 ‘쇼미’ 레전드 무대를 추억한다. 보이비는 시즌7 수퍼비의 ‘수퍼비와’를, 테이크원은 시즌9 쿤디판다의 ‘뿌리’로 각 아티스트의 색깔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쇼미더머니’는 10주년을 맞이해 방송, 온라인,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를 넘나드는 10주년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쇼미더머니10’은 다음달 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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