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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F/W 시즌 맞이 ‘라이트핏 플러스 브라’ 출시

비비안, F/W 시즌 맞이 ‘라이트핏 플러스 브라’ 출시

기사승인 2021. 09. 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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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비비안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은 올해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신제품 라이트핏 플러스 브라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비비안에 따르면 이 제품은 라이트핏 브라의 후속 제품이다. 기존 제품의 착용감과 핏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레이스와 컵네크에 핀턱 디테일을 매칭했다.

기능성 바이오 엘크 소재를 혼합 사용해 일반 패드보다 가볍고 피부에 닿는 컵 내부에는 땀 흡수·배출 기능이 있는 흡한속건 소재가 사용됐다. 쿠션 설계로 밑받침 하단에 엘크 소재의 부직포를 적용해 와이어의 압박을 최소화했다.

바이오 엘크는 산업 오염의 우려가 없는 친환경 소재로, 일반 스폰지 소재와 달리 황변에 강하고 재활용이 가능하다.

제품은 노라인 팬티, 헴라인 팬티, 레이스 팬티의 3종 구성과 풀 슬립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색상은 스킨 컬러, 강렬한 레드 컬러, 인디언 핑크, 터키 블루 등으로 구성됐다.

강지영 비비안 디자인기획부 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적합한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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