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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톡톡]NCT127 태용 “SM에 스티커처럼 달라붙어 있을래요”...팀워크에 금 간 보이밴드 A, 그 속사정은?

[아투★톡톡]NCT127 태용 “SM에 스티커처럼 달라붙어 있을래요”...팀워크에 금 간 보이밴드 A, 그 속사정은?

기사승인 2021. 09.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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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
NCT 127 태용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스티커’처럼 붙어있고 싶다고 밝혔다./제공=SM엔터테인먼트
★ NCT 127 태용 “딱 붙어있고 싶은 곳? SM!” = NCT 127이 1년 반 만에 정규 3집 ‘스티커’로 컴백했는데요. 발매 전부터 신보 선주문량이 200만 장을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중입니다. 이들 가운데 태용은 최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동명의 타이틀곡 ‘스티커’처럼 붙어있고 싶은 곳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라고 답해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태용의 재치만점 대답에 다른 멤버들은 “역시 태용”이라며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이레
tvN 새 드라마 ‘홈타운’ 감독과 배우들이 이레(사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제공=tvN
★ 이레에게 칭찬이 쏟아진 이유는? = tvN 새 드라마 ‘홈타운’의 연출자와 출연진이 이구동성으로 막내인 이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비밀의 숲2’를 연출했던 박현석 감독은 “이레에게 놀랐던 장면이 있다. 그 이후 어린 배우가 아닌 농익은 배우로 대하게 되더라”라고 말했고, 한예리는 “충분히 자신의 몫을 잘하고 있다. 옆에서 보고만 있어도 감동스럽다”고 호평했습니다. 연출자와 선배의 이같은 평가에 이레는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주영
이주영이 ‘보이스’ 200만 돌파시 왁킹을 하겠다고 밝혔다./제공=CJENM
★ 이주영 “‘보이스’ 200만 돌파하면 혼자서 왁킹 하겠다.” = 영화 ‘보이스’에 출연 중인 이주영이 최근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과몰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함께 출연한 변요한도 ‘스우파’의 팬이라면서 “100만 관객 돌파시 (‘스우파’에 나오는) 댄스를 추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이주영은 변요한의 이같은 공약 제시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저는 200만 돌파시 혼자 왁킹하는 모습을 SNS에 올리겠다”며 ‘팀플’이 아닌 ‘솔플’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팀워크에 금 간 남성 아이돌 그룹 A, 알고 보니… = 남성 아이돌 그룹 경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한 A그룹이 멤버 B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팀워크에 균열이 생겼다고 합니다. 함께 출연했던 다른 그룹들은 방송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반면, A그룹만은 그렇지 못했던 이유가 알고 보니 이 때문이었는데요. B의 결혼 소식을 뒤늦게 안 멤버들은 충격에 휩싸였고, 이들의 부모들까지도 화를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소속사의 중재로 라이브 방송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등 미리 잡혀있던 일정들을 소화하기 시작했지만, 팀 분위기는 여전히 냉랭하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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