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런닝맨’ 베트남판, 현지서 방송 시작…시청률 1위로 출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929010015081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1. 09. 29. 15:59

런닝맨_베트남판시즌2_포스터
‘런닝맨’의 베트남판이 첫 방송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제공=SBS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베트남 버전인 ‘Running Man in Vietnam(런닝맨 인 베트남)’(이하 ‘Choi La Chay’)이 지난 9월 19일 현지 지상파 채널 ‘HTV7’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했다.

앞서 2019년, SBS는 베트남 최초로 한-베 공동 제작을 통한 베트남 런닝맨 시즌1 ‘Chay di Chochi’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다. 당시 베트남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유튜브 누적 조회 수 3억 뷰 이상을 기록했고, 2019년 ‘베트남 올해의 예능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9일 SBS에 따르면 이번 시즌2 ‘Choi La Chay’ 역시 첫 방송 시청률 5%(시즌1 첫 방송 2.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및 15-45세 타깃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유튜브, OTT) 조회수는 무려 2천만뷰(시즌1 첫 방송 250만뷰)로 2년을 기다려 온 베트남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00% 베트남 현지 로케이션이었던 시즌 1과 달리 이번 시즌 2의 경우, 베트남과 서울을 오가며 촬영이 이루어져 베트남 시청자들의 볼거리도 더욱 풍성해졌다.

지난 4월부터 공동제작 일정에 돌입했던 시즌2 ‘Choi La Chay’는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방송 일정이 연기되는 등 숱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베트남 현지에서 성공적인 론칭을 이루어냈다. 연출을 맡은 최소형PD는 “글로벌 컨텐츠가 실현되기 힘든 팬데믹 상황 속에서 모두가 힘을 모아 한-베 양국에서의 촬영이 성사되어 더욱 뜻 깊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