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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금융대상] 제11회 2021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성료…신한금융·KB금융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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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1. 09. 30. 19:00

2021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
3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제 11회 ‘2021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은 신한금융지주가 수상했다. 박정훈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오른쪽)과 안준식 신한금융 부사장이 시상에 이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songuijoo@
올 한해 금융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기업에 수여하는 ‘2021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성료했다.

한국 금융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금융회사를 격려하기 위해 2011년 시작한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며 전통성을 쌓아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수상기업들은 금융소비자에 대한 서비스 품질 개선과 함께 금융산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상식은 인원제한과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을 준수하며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서 이뤄졌다. 시상식 시작에 앞서 행사장 전체에 대한 방역을 진행한 데 이어 좌석간 칸막이를 설치했고, 행사장 입구에는 QR체크인을 통해 철저하게 통제했다.

금융대상 선정은 1000여명의 전문가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심사 결과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에는 신한금융지주가, 금융감독원장상에는 KB금융지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상인 ESG경영대상에는 하나금융지주가 수상했다.

고동원 심사위원장은 “신한금융은 상반기 은행과 카드, 증권, 보험 등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룬 데다, 디지털과 글로벌, ESG경영, 중소기업 지원 등에서 높은 성과를 내 심사위원 전원일치로 금융위원장상 수상기관으로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KB금융에 대해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ESG경영과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점,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금융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라고 말했다.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신한금융의 조용병 회장은 영상 소감을 통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2만800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하고 있는 고객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이라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
3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된 제11회 ‘2021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에서 KB금융지주가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김도인 금융감독원 부원장(오른쪽)과 양종희 KB금융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songuijoo@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기업인 KB금융의 양종희 부회장은 “이번 영광스러운 수상은 더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KB금융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평생 금융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을 보면 은행 자산관리는 NH농협은행, 베스트상품 IBK기업은행, 디지털생태계 우리은행, 글로벌 KB국민은행, 고객편의 카카오뱅크, 은퇴관리 하나은행, 혁신서비스는 신한은행이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방은행부문 지역경제는 경남은행, 혁신서비스 최우수상은 대구은행이 수상했다.

보험부문에서 고객만족 최우수기업은 한화생명과 현대해상이 공동수상했고, 디지털금융은 삼성화재, 소비자보호 DB손해보험, 베스트상품 KB손해보험, 은퇴관리는 교보생명이 수상했다. 보험부문 자산운용 최우수기업에는 미래에셋생명과 메리츠화재가 선정됐다.

카드부문에서는 고객만족은 현대카드, ESG경영 신한카드, 베스트상품 KB국민카드, 베스트플랫폼은 우리카드가 최우수기업의 영광을 안았다.

저축은행부문에서 디지털금융은 웰컴저축은행, 고객만족은 JT저축은행이 수상했다. 미래금융부문과 상호금융부문 최우수기업은 각각 토스와 새마을금고가 선정됐다.

증권부문은 자산관리에서는 삼성증권, 투자은행 미래에셋증권, 베스트MTS KB증권, 리서치 NH투자증권, 베스트상품 하나금융투자, 고객만족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금융대상 시상식은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가 후원했다. 시상식에는 박정훈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김도인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정규성 아시아투데이 총괄부사장, 권태훈 편집국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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