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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코로나19 시대’ 메타버스 통해 저자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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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환 기자

승인 : 2021. 10. 12. 18:33

'희미하지 않은 희미한 세계를 위하여' 주제로 김소연 시인 초청 강연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내 '서울시립대 중앙도서관' 월드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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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 중앙도서관은 ‘희미하지 않은 희미한 세계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저자와의 만남’ 작가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저자와의 만남’ 강연회는 13일 오후 3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통한 실시간 라이브 중계와 현장 강연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에는 ‘수학자의 아침’ 김소연 시인이 참여한다. 김 시인은 ‘극에 달하다’라는 시집으로 데뷔했고, 최근에는 ‘마음사전’, ‘한 글자 사전’ 등의 산문집을 발간했다.

강명구 중앙도서관장은 “메타버스는 단순한 청자로서 있기보다 스스로 강연장에 들어오고 저자와 소통하며 친구들을 만나는 장이 돼준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소통하며 토론하고자 저자와의 만남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시도하게 됐다. 학생들의 배움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는 제페토 내에 ‘서울시립대학교 중앙도서관’ 월드를 열었으며 앞으로 이 공간에서 비대면 강연과 도서관 행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트폰에 제페토앱을 설치한 뒤, 아바타를 만들고 월드에 입장하면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차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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