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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의원 해산…총선 앞두고 본격적 선거체제 돌입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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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리 기자

승인 : 2021. 10. 14. 13:16

일본 중의원이 14일 약 4년 만에 해산했다고 TBS 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린 중의원 본회의에서 오시마 다다모리 중의원 의장이 조서를 읽는 것으로 해산이 선포됐다. 이에 따라 각 정당은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하게 됐다.

중의원 해산은 아베 신조 내각 시절이던 2017년 9월 이후 4년 1개월 만이다.

기시다 내각의 시험대가 될 총선은 19일 공시를 거쳐 31일 투개표가 실시된다.

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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