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박기웅, 섬세이 테라리움의 체험 전시와 조우…19일 공개

박기웅, 섬세이 테라리움의 체험 전시와 조우…19일 공개

기사승인 2021. 10. 15. 10: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박기웅
‘박기웅의 컬쳐 라이브’가 섬세이 테라리움과 만난다./제공=마운틴무브먼트
‘박기웅의 컬쳐 라이브’가 섬세이 테라리움과 만난다.

오는 19일 오후 9시 공개하는‘ 박기웅의 컬쳐라이브’에서는 최근 가장 떠오르는 전시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섬세이 테라리움의 체험 전시회가 공개된다.

섬세이 테라리움은 코로나19 시대에 자연 친화적인 전시 공간으로 서울숲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8월부터 전시중인 섬세이 테라리움의 공간 프로젝트는 자연과 오감을 소재로 독특한 형태의 구성으로 이뤄진 거대한 체험전시회로 10월은 이미 예매가 마감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전시에서는 물·바람·촉감 등을 소재로 한 전혀 다른 공간들이 눈앞에 나타나고 관객들이 체험하게 하면서 전시를 통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에 감동을 받게 된다.

이에 배우이자 작가인 박기웅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는 ‘박기웅의 컬쳐 라이브’에서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스타 김해나와 함께 박기웅의 특별한 전시 감상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안방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랜선 전시회’를 표방하는 ‘박기웅의 컬쳐 라이브’는 직접 작가로 활약중이기도 한 박기웅의 예술적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매회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실제로 앞서 4회 윌리엄 웨그만 전시는 33만명의 라이브 접속자를 기록한 데 이어 5회 에릭 요한슨 사진전은 티켓 판매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처럼 ‘박기웅의 컬쳐 라이브’는 온라인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감 100%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면서 시작 직후부터 수많은 전시회와 작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박기웅 작가는 지난 3월 연기자에서 화가 겸업을 선언, 개인 전시회와 각종 초청 전시에서 작품을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가 데뷔 6개월만인 지난 9월에는 한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