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통한 헬스케어 투자 정보 제공 돋보여"
|
이 상은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에서 주관하는 투자유치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라고 코트라 측은 전했다.
UNCTAD는 2002년부터 매년 주제를 정해 투자유치 활동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3번째 목표인 ‘건강과 웰빙’ 달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필수 과제인 ‘헬스케어 분야 투자유치’를 주제로 최근 3개년간 전 세계 188개 기관의 활동을 지난 3월부터 평가했다.
이를 주관한 UNCTAD의 제임스 잔(James Zhan) 투자기업국장은 “인베스트 코리아는 온라인을 통해 헬스케어 투자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노력이 돋보인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인베스트 코리아의 홈페이지·SNS·동영상 등을 통한 △산업 정보 △투자 인센티브 △투자 후보 지역 △투자 대상 기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투자유치 활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인베스트 코리아는 지난해 팬데믹이 본격화되자 전체 IR(Investor Relations) 활동을 비대면화했다. 각종 우려를 딛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코트라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은 182.1억 달러로, 2018년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싱가포르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Prestige Biopharma)의 R&D센터 유치(부산, 1.52억 달러)와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이티바(Cytiva) 백신 원부자재 공장 유치(인천, 0.52억 달러)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투자가 수반됐다.
장상현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는 “이번 수상은 기관 차원에서 2007년 이후 14년 만의 수상이고 국가 차원에서는 지난 7월 UNCTAD 선진국 그룹 진입 후 최초의 UNCTAD 주관상 수상”이라며 “헬스케어 분야를 비롯해 한국판 뉴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등 첨단산업 투자유치 확대를 통해 한국의 첨단산업 세계공장화를 견인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