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CJ ENM “SM엔터 인수 확정된 바 없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021010012378

글자크기

닫기

김나리 기자

승인 : 2021. 10. 21. 14:44

ENM
CJ ENM이 SM엔터테인먼트 인수설에 대해 부인했다.

21일 CJ ENM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설에 대해 “음악 사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투자은행(IB) 업계를 인용해 CJ ENM이 이르면 22일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내용을 공표한다고 보도했다.

거래 대상은 이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 18.73%로, CJ ENM이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00% 가치를 3~4조원 수준으로 평가해 이 프로듀서의 지분을 6000~7000억에 사들이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SM엔터테인먼트측도 여러 기업들과 다각도로 논의 중이나 22일 인수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나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