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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논란에 ‘갯마을 차차차’ 포토에세이 출간 취소 “대본집은 그대로 출간”

김선호 논란에 ‘갯마을 차차차’ 포토에세이 출간 취소 “대본집은 그대로 출간”

기사승인 2021. 10. 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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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김선호의 논란으로 ‘갯마을 차차차’의 포토에세이 출간이 취소됐다./제공=솔트 엔터테인먼트
김선호의 논란으로 ‘갯마을 차차차’의 포토에세이 출간이 취소됐다.

출판사 북로그컴퍼니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출판사 사정으로 인해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포토에세이 출간을 취소하게 됐다”라며 “예약판매 기간 동안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성원을 절대 잊지 않겠다. 예약구매를 해주셨던 독자님, 사전 이벤트에 정성을 다해 참여해주셨던 독자님, 해당 도서에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신 독자님께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다.

반면 다음달 8일 출간 예정인 ’갯마을 차차차 대본집‘은 그대로 출간될 예정이다. 브랜드 측은 “현재 막바지 작업중이며, 초판한정 이벤트 등 안내드렸던 사항등은 모두 변동 없이 출간될 예정이다. 예약 구매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토에세이 출간 취소는 최근 ’갯마을 차차차‘의 주연 배우인 김선호 사생활 논란 여파로 예상된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전 여자친구에게 혼인을 빙자해 임신 중절을 요구했다는 사생활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소속사를 통해 모든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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