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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청소년·어린이용 우주 콘텐츠 제작 지시

문재인 대통령, 청소년·어린이용 우주 콘텐츠 제작 지시

기사승인 2021. 10. 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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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참관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1일 오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연구동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2)’의 발사를 참관하며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우주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보급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어제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를 함께 참관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처럼 우주에 대해 관심이 높은 미래 세대가 많은 만큼,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서 보급하는 것을 검토해 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우주발사체와 우주개발, 항공우주산업을 포함해 과학기술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지난 21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1차 발사를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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