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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방 어땠어?] 러브인블랙홀‘ 설아♥한결, 돌고돌아 해피엔딩

[막방 어땠어?] 러브인블랙홀‘ 설아♥한결, 돌고돌아 해피엔딩

기사승인 2021. 10. 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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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러브 인 블랙홀’의 설아와 한결이 돌고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제공=빅픽처마트
웹드라마 ‘러브 인 블랙홀’의 설아와 한결이 돌고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러브 인 블랙홀’ 제작사 로그인 비피엠의 공식 유튜브 채널 ‘빅픽처 마트’를 통해 공개된 11화, 최종화에서는 은하가 태양에 대한 자신의 진짜 마음을 깨닫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양은 오디션 제의를 받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다 오디션 날이 은하의 생일날이라는 것을 알았다. 은하의 화이트홀에서 알려준 미래, 성운(재윤)이 은하와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 속 날짜와도 같았다.

은하는 화이트홀로부터 의문의 USB를 받게 되어 확인하다 충격에 휩싸였다. USB에는 오디션을 보러 가는 한결이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기 때문. 은하는 한결에게 제발 가지 말라고 부탁하며 기차역을 향해 달려갔다. 숨이 차도록 달려온 은하는 한결이 아직 떠나지 않은 모습을 확인하고 그제야 참았던 울음을 터트렸다.

이후 은하의 생일날이 다가왔다. 태양은 아직도 망설이고 있었다. 그런 태양을 지켜보던 안나(기희현)는 “은하가 다른 사람 만나는 거, 익숙해질 때까지 기다릴 거냐”라고 물었고, 태양은 안나의 말에 무언가 깨달은 듯 그제야 용기를 냈다.

태양은 은하를 찾아 나섰지만 쉽게 은하를 발견할 순 없었다.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이던 그때, 뒤에서 은하가 태양을 끌어안았다. 은하는 “왜 이렇게 기다리게 만들었냐”고 물었고 태양은 “이렇게 가까운데 10년씩이나 돌아왔네”라고 말했다. 태양이 “아직도 걱정 돼? 좋은 친구 잃을까봐”라고 조심스럽게 말하자 은하는 “대답해줘?”라며 태양에게 입을 맞췄다.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은하는 ‘우리는 우주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 되었다’라며, 태양을 향해 깨달은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게 됐다.

태양과 은하는 버스킹을 이어갔고, 다시 오디션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심사위원들은 두 사람의 듀엣을 마음에 들어하며 합격 소식을 전했다. 태양과 은하는 그토록 원하던 꿈을 이뤘고, 친구보다 훨씬 가까워진 서로를 안아주었다.

‘러브 인 블랙홀’은 여자 주인공 은하를 좋아하는 누군가가 쓴 편지가 화이트 홀을 통해 은하의 방으로 전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SF 판타지 로맨스물로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에피소드를 공개해왔다.

무엇보다 우주소녀 설아는 ‘러브 인 블랙홀’을 통해 우정과 사랑 사이의 묘한 설렘은 물론 화이트홀에 관한 에피소드로 흥미를 높였다. 태양 역을 맡은 BAE173 한결은 은하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면서도 오직 은하만을 바라보는 순정파의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여기에 다이아의 기희현은 사랑 앞에 당당하고 쿨한 안나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으며 SF9의 재윤은 인기 많은 학교 선배 역할을 맡아 훈훈함을 과시했다. BAE173 도하는 초긍정 연하남 해명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K-Pop 아이돌 멤버들이 출연하는 만큼 직접 참여한 OST도 화제였다. 한결이 부른 ‘멜로디(Melody) (내 모든 밤을 수놓던 네가)’는 애틋한 가사와 피아노의 매력적인 선율로 은하에 대한 태양의 마음을 대변했다. 재윤이 부른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는 달콤한 음색과 로맨틱한 분위기로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 화에 삽입된 설아의 ‘해피 엔딩 이즈 마인’(Happy Ending is Mine)은 밝고 경쾌한 분위기, 긍정적인 메시지로 극중 은하와 태양의 해피엔딩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한편 ‘러브 인 블랙홀’은 방영 전부터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브루나이, 미주, 유럽, 중동, 인도, 오세아니아, 대만 등 총 20개국 이상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OTT 업체들과 방영 계약을 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강원도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돼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 및 지역 명소, 먹거리 등을 드라마에 담아내며 원주시의 국내외 홍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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