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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김치부터 가전까지”…유통가 ‘코세페’ 더 다양해졌다

“쌀, 김치부터 가전까지”…유통가 ‘코세페’ 더 다양해졌다

기사승인 2021. 10. 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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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더 현대적인 쇼핑 페스타' 진행
CU, 증정 행사 상품 전년比 50% 늘려
유통업계가 국내 최대 쇼핑 행사인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기간에 맞춰 중소업체와의 상생과 소비 진작을 위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With) 코로나’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시장에서는 ‘코세페’를 통해 침체됐던 소비 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도 상품군을 최대 규모로 확대하고 할인폭을 늘려 쇼핑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는 계획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17일간 압구정본점 등 16개 백화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8개 아울렛 등 전국 24개 전 점포와 공식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에서 ‘더 현대적인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패션업체 판로 지원 행사(코리아패션마켓 시즌4) △쇼핑 지원금 제공 △현대아울렛 슈퍼위켄드 △더현대닷컴 매일 선착순 20% 할인 쿠폰 증정 등을 통해 ‘코세페’ 기간 동안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협력업체들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 기간 동안 쇼핑 지원금 제공, 중소기업 특별전 등 총력을 집중해 고객 및 협력업체 등과의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_압구정본점 전경사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전경/제공=현대백화점
‘코세페’에 참여하는 기업의 할인 행사도 이어진다. CU는 오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해 생필품부터 생활가전에 이르기까지 올해 최대 규모의 행사를 진행한다.

CU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위해 1800여 개가 넘는 상품을 대상으로 N+1 증정 및 할인 행사를 준비했으며 모바일 앱을 통해 120여 개 상품을 초특가로 내놓는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CU는 식음료를 비롯한 생활용품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1 증정 행사 상품을 전년 보다 50% 가량 더 늘렸으며 특정 개수 이상 구매 시 고정 가격을 적용하는 N개 M원 균일가 할인 행사도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CU 멤버십 앱인 포켓CU를 통해 기존 편의점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양곡·김치·과일·밀키트·생활가전 등을 할인된 가격에 무료택배로 선보인다. 해당 상품들은 포켓CU뿐만 아니라 점포에서도 주문서를 작성해 구매 가능하다.

또한 연말 김장 시즌을 맞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순수 국내 품종 새청무쌀(4kg·10kg·20kg)과 포기김치·총각김치·깍두기 등도 마련했으며 제주 한라봉·샤인머스캣·태국 망고 등 과일도 만나 볼 수 있다.

편의점 장보기 수요를 겨냥해 휴지·치약·세제·마스크·여성용품·건강기능식품 등 30여 개 품목들을 대용량 묶음 상품으로 구성해 최대 50%까지 할인을 적용하고 홈밥족을 위한 안동식 소고기국밥 등 팔도맛집 시리즈도 판매한다. 이 밖에도 점포에서 직접 주문방식으로 생활가전 10여 종과 와인 및 전통주도 20~30%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며 일상으로의 복귀를 점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 ‘코리아세일페스타’가 그동안 침체된 소비 심리를 깨워 유통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유통업체들이 풍성한 혜택을 담은 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어느 때보다 코리아세일페스타가 흥행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CU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_1
CU 매장에서 고객이 행사 상품들을 살펴보고 있다./제공=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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