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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디스파뤼’ 이찬원, 친구 신인선·황윤성과 만나면 이렇게 논다? ‘웃음 가득’

‘뽕디스파뤼’ 이찬원, 친구 신인선·황윤성과 만나면 이렇게 논다? ‘웃음 가득’

기사승인 2021. 10. 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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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디스파뤼
‘뽕디스파뤼’가 MC 이찬원과 황윤성·신인선의 ‘뽕 케미’로 첫방송된다./제공=KBS
‘뽕디스파뤼’가 MC 이찬원과 황윤성·신인선의 ‘뽕 케미’로 첫방송된다.

28일 오후 6시 KBS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국내 최초 트롯돌 예능 ‘뽕디스파뤼’가 2MC 이찬원·김종민, 게스트 황윤성·신인선과 함께 뽕필 가득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뽕디스파뤼’는 ‘트롯돌’ 양산을 위해 게스트를 초대에 입덕을 유발하는 트롯돌 예능으로, ‘이찬원 황금 인맥’의 핵인 황윤선, 신인선이 첫 회 게스트로 나선다.

이날 신인선은 슈트 차림으로 등장, ‘멋짐’과 ‘웃김’을 넘나드는 신들린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그는 이찬원과의 ‘감투’ 대결로 폭소탄을 터뜨린다. 먼저 이찬원이 학창시절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이어진 각종 ‘반장·회장·본부장’의 미친 이력을 자랑하자 이에 질세라 신인선도 “신입생 대표이자 전액 장학금을 탔다”고 어필했다.

그러나 이찬원이 곧장 ‘농촌봉사활동 대장’ 활동까지 끄집어내는 집요함으로 신인선을 몰아붙인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 자랑 대결을 옆에서 지켜본 황윤성은 “중간에서 듣는데 참 재수 없다”고 오직 ‘절친’만이 날릴 수 있는 직언으로 현장을 찢는다.

이찬원과 신인선의 ‘고급 멘트’를 맛볼 수 있는 ‘말빨왕 선발대회’도 펼쳐져 여심을 저격한다. 행사장을 주무르는 두 사람은 이날 기막힌 3행시 대결로, 여자 스태프들의 환호와 비명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평소 이찬원과 친구들이 어떻게 노는지 생생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노래부터 각종 게임, 팬들과 함께 하는 착한 챌린지 등으로 최애 트롯돌 예능의 모든 것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A급 재미, A+급 출연자가 만나는 국내 최초 트롯돌 예능 ‘뽕디스파뤼’는 28일 오후 6시 KBS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다음달 KBS2 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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