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용두동에 총 474세대 짓는다

기사승인 2021. 10. 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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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4㎡·84㎡는 304세대 건립
조감도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조감도
대전 중구는 코오롱글보벌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가 대전 용두동 1구역 재개발 사업에 총 474세대 중 59㎡·74㎡·84㎡를 304세대 건립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33층 총 5개 동 총 474세대로 이 가운데 59㎡·74㎡·84㎡ 304세대를 짓는다.

세부적으로는 △전용 59㎡A 58세대 △전용 59㎡B 19세대 △전용 74㎡A 154세대 △74㎡B 59세대 △ 전용 84㎡A 14세대 등이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용두역’이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다. 용두역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가 함께 지나는 환승역으로 조성된다. 개발 완료 시 대전 최초의 환승역세권 단지가 될 전망이다.

또 이미 도보권에 1호선 오룡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계룡도로 등 사통팔달 도로 교통망도 확보돼 있다.

이 밖에 초·중·고등 학군이 도보권에 있고 단지 옆 경관녹지를 비롯해 유등천 수변공원과 중촌시민공원 등으로 친자연적인 주거환경을 갖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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