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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고 지방의회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발굴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지도자를 선발하기 위한 행사이다.
김 의장은 그동안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추진해온 미세먼지특별위원회 활동, 도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의정모니터 정착, 도민 소통창구인 지역민원상담소 운영 등 주민소통 분야에서 공로와 성과를 인정받아 광역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220만 도민과 더 소통하고 대화해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더 낮은 자세로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지방자치연구소(주)가 주최하고 월간 지방정부, 인터넷뉴스 지방정부 tvU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방의회 의원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쳐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 36명이 최종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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