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6주년 축하메시지] 박종훈 경남교육감 “경남교육의 새로운 변화에 성원을”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2005년 시작의 첫걸음을 내디딘 이후 글로벌 종합일간지로서 비약적인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 온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힘찬 응원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시간, 아시아투데이는 중도실용주의를 기치로 내걸고 글로벌시대의 종합미디어로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국민에게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왔습니다.

특히 대한민국과 전 세계 주요국에 파견한 특파원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세계정세를 국내에 신속하게 전하고 동시에 국내 소식을 세계에 공급하는 대표 매체로서 아시아의 중심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폭넓은 독자들의 굳건한 신뢰와 믿음이 있기에 앞으로도 아시아투데이가 정도언론의 길을 지키며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만들어 가리라 생각합니다.

역동적인 보도로 독자와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보도 매체가 돼 주시길 바라며 언론의 새로운 역사와 모범을 끊임없이 만들어 갈 아시아투데이를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2학기 전면 등교를 차질 없이 이어가고 있는 우리 교육청은 감염병 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철저한 학교 방역을 기반으로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체제를 구축하며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아이들의 개별성을 찾아주는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경남교육청이 만들어가고 있는 교육의 새로운 변화에 아시아투데이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세계의 중심언론으로 도약하고 있는 아시아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