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6주년 축하메시지] 이승율 청도군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로 국민 알 권리 충족시켜주길”

이승율 청도군수

아시아투데이 창간 16주년을 5만여 청도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2005년 창간이래 극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주력하며 한국 언론의 변화를 선도해오고 있습니다.

또 글로벌 종합미디어로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뉴스를 한글판과 중국어판, 영어판으로 신문,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도하며, ‘아시아의 중심언론’으로서 ‘아시아의 가치’와 ‘아시아 공동체’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청도군은 코로나 19 첫 사망자가 지역에서 발생한 이후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전군민이 합심하여 전국 최초 마을단위 동시방역을 실시하고,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올 해 역대 최고예산 5208억원을 편성하고 국비, 도비 공모사업 역대 최고 금액인 1584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희망청도를 만들기 위해 군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감동 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위드코로나 시대의 언론은 변화된 일상회복의 다양한 정보들을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아시아투데이가 그 중심에 서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발전과 사회통합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고 국민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는 언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