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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추가접종’ 부스터샷, 내일부터 SNS 당일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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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11. 11. 17:06

네이버·카카오 통해 예약…방식은 기존과 동일
당일 예약시 기존 예약 자동 취소 유의해야
카카오맵
11일 카카오맵에서 잔여백신을 검색해 본 모습/이선영 기자
내일부터 부스터샷(추가접종)도 카카오와 네이버 앱 당일예약 서비스를 통한 잔여백신 예약으로 가능해진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2일부터 추가접종 대상자도 기존에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이용한 접종 외에 SNS를 이용해 예약이 가능하다고 11일 밝혔다.

앱을 이용한 예약 방식은 1·2차 기본 접종 때와 같다.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 기본 앱이나 지도앱, 모바일 인터넷으로 접속해 ‘잔여백신’을 검색하면 조회가 가능하며, 카카오는 카카오톡 하단의 ‘잔여백신’ 탭을 선택하거나 카카오맵 앱을 이용해 가능하다. 다만 추가접종 대상자가 아니거나, 추가접종 시기가 되지 않은 경우에는 예약이 불가능하다.

기본 접종 때와 마찬가지로 정규 예약기간을 통해 추가접종을 예약한 상태에서 잔여백신 접종 예약을 하게 되면 기존 예약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추진단은 “추가접종도 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당일 일정이 가능한 대상자도 편하게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다”며 “접종 시기에 맞춰 추가접종도 마쳐달라”고 말했다.

추가접종은 백신을 권고 횟수만큼 맞은 뒤 예방효과를 보강하기 위해 일정 시점 후에 백신을 추가로 접종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보통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이 접종에 활용되고 있다.

한편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오는 15일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권 장관은 지난 3월 26일 정세균 전 국무총리,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1차 접종했고, 5월 4일 같은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마친 바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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