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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합체험센터 체험을 위한 체험 객들의 장시간 대기와 조기 인원 마감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 운영방식에서 사전예약제로 변경했다.
예약사이트는 전국자연휴양림 홈페이지인 숲나들e에서 용화산자연휴양림을 검색해서 예약하시면 된다. 예약사이트 오픈 시간은 이날 10시부터로 다음 달 말까지 오픈 날짜에 한해 선착순 예약 가능하다.
세부 운영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운영시간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국립산림다중이용시설 기본방역수칙 등에 따라 주 3일(금, 토, 일) 하루 2회 차(오전 9시 30, 오후 3시)로 운영한다. 체험인원은 사적모임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매회 최대 15명까지 체험 할 수 있다.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기는 산림레포츠는 수직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집제그, 디자인암벽으로 구성돼 있으며 키 122cm~200cm, 체중 130kg 미만의 입장객 및 숙박 객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체험시간은 1시간이다.
아울러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소독 및 환기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체험객 간 2m(최소 1m) 이상 간격을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안의섭 동부지역팀장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위드코로나 시대 이용객들을 맞이하겠다”며 “안전하고 익사이팅한 산림레포츠 체험으로 숲에서 건강한 땀을 통해 일상을 찾고자 하는 이용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